전북특별자치도는 전국 최초로 도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숙의기구를 운영합니다. 전북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먹거리 숙의기구는 도민이 직접 참여해 먹거리 정책에 대해 논의합니다. 먹거리정책 수립·운영 과정에서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먹거리정책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된 운영 목적입니다.

먹거리숙의기구는 만 17세 이상 전북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6월 2일부터 16일까지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jif.re.kr/jbfood/agree)에서 참가 신청을 한 후, ‘먹거리정책 전북도민 설문조사’에 참여해야 합니다. 설문조사 참여 완료자를 대상으로 지역·연령·직업 등을 안배해 도민 60여 명을 최종 선발합니다.

먹거리 숙의기구에 최종 선발된 도민들은 6월 말부터 10월까지 사전교육, 전체회의(2회), 워크숍(2회)에 참여해 전북먹거리종합계획 등 먹거리정책에 대해 논의합니다. 먹거리 숙의기구 논의결과는 전북자치도 먹거리위원회에 제안하는 과정을 밟습니다.

먹거리 문제에 관심이 많은 도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먹거리숙의기구 참가신청: https://www.jif.re.kr/jbfood/ag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