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도민이 직접 만든 전북의 먹거리 정책, 이제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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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 작성일자
- 2025-10-30 09: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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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직접 만든 먹거리 정책 제안 16건을 공식적으로 전달받았습니다.
이는 도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 먹거리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먹거리 숙의기구'의 두 번째 전체회의에서 이뤄졌습니다.
'먹거리 숙의기구'는 지난 7월 도민 70여명이 참여해 출범했으며, 직장인·농업인·자영업자·주부 등 다양한 시민이 함께 모여 전북 먹거리의 미래를 논의해왔습니다.
도민들은 지난 4개월간 워크숍과 회의를 통해 먹거리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며, 그 결과 16개의 정책 제안을 만들어냈습니다.
주요 제안으로는 △ 전북산 원물 기반 밀키트 개발 △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먹거리 보급 방식 다양화 △ 아이들이 만족하는 학교급식 제고 방안 △ 공공급식 영역의 지역농산물 식재료 활용 확대 △ 못난이 농산물 판매처 확대 △ 지역먹거리 플랫폼 운연 △ 소비시장 다각화 신규 아이디어 사업 △ 먹거리 건강 온도 도입 △ 다회용기 포인트제 도입 등
생활속에서 바로 느낄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포함되었습니다.
전북도는 이 제안들을 부서별로 검토한 뒤 먹거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도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북특별자치도청 뉴스룸에서 확인해보세요!
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뉴스룸 보도자료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https://www.jif.re.kr/jbf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