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소식] 부안군, 로컬푸드 온라인 판매로 누적 매출 100억원 돌파! 지역농산물 판로 확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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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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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1-12 1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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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 로컬푸드 이커머스(온라인 판매) 사업이 지난 10월 말 기준, 누적 매출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2021년 사업 시작 이후 약 5년 만의 결과로, 부안군은 우체국쇼핑·쿠팡·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 10여 개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판매해왔습니다.
특히 간척지 쌀과 잡곡 등은 연중 안정적으로 판매되는 대표 품목으로 자리잡았고, 계절별로는 감자·대봉감·전어·꽃게 등이 인기를 끌며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혔습니다.
또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농산물 판매, 청년농업인의 참여 확대 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가 속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계해 신규 품목 발굴과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추진하며, 부안 농산물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지역 농산물의 온라인 판로가 한층 더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부안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해보세요!
☞ 부안군청 누리집
출처 : 부안군청 누리집 보도자료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https://www.jif.re.kr/jbf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