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소식] 정읍시, "수수료 부담 확 낮춘다" 로컬푸드 출하농가 지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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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 작성일자
- 2025-11-21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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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납품하는 농가들을 위해 '수수료 지원사업'을 계속 이어갑니다.
현재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는 판매금액의 12~15%의 납품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 가운데,
수수료 지원 사업을 통해 정읍시에서 3%를 지원하고 농협에서도 1%를 추가 부담해 농가가 실제 부담하는 수수료는 8~11% 수준으로 낮아집니다.
지원은 반기별로 신청을 받아 최소 1.000원부터 최대 2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 소농부터 전업 농가까지 폭넓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에도 462개 농가가 총 1억 775만 원의 수수료 보조금을 받았고, 이를 통해 농가의 소득 보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정읍시는 앞으로도 농가가 절감한 비용이 다시 생산 투자로 이어져 더 좋은 농산물 생산 → 판매 증가 → 농가 소득 향상의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지원대상과 항목은 아래 정읍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해보세요!
☞ 정읍시청 누리집
출처 : 정읍시청 누리집 보도자료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https://www.jif.re.kr/jbf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