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활동] 2025년 김제시·부안군 지역가공먹거리 소통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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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 작성일자
- 2025-11-25 10: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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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이하 전북센터) 주관한 ‘지역가공먹거리 생산-소비 소통 교류회’가 남원, 군산, 완주, 익산에 이어 11월 20일 김제시 가족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교류회는 김제시와 부안군에서 생산된 가공식품이 학교, 복지시설, 공공기관 등 다양한 급식 현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김제·부안 지역 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등 공공급식 담당자와 지역의 농산물로 가공품을 만드는 지역가공업체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가공 먹거리에 대한 단순한 소개를 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등의 내용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1인 기업으로서 학교급식 시장에서 홍보와 마케팅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지만 여건상 추진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교류회를 통해 영양교사들과 직접 의견을 나누며 제품을 알리고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바이오진흥원 이은미 원장은 “앞으로도 생산자와 수요자 간 정보 교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북센터는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가공먹거리 소통 교류회를 지속 개최하며, 도내 전역의 학교·공공급식과 지역가공업체 간 상생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 '2025년 김제시·부안군 지역가공먹거리 소통 교류회' 행사 사진
① 지역가공식품 전시

② 지역가공먹거리 소통 교류회 현장










출처 :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https://www.jif.re.kr/jbf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