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2025년 지역 먹거리지수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완주군이 먹거리 정책 선도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공사)와 소비자시민모임이 함께 평가하는 '지역먹거리 지수평가'는 전국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생산·유통·소비와 관련된 다양한 먹거리 정책의 활성화와 이를 위한 지차제의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완주군은 ▲먹거리위원회 운영을 통한 협력체계 강화 ▲농가 조직화를 통한 안정적 생산 기반 마련 ▲도농상생을 위한 지역농산물 활성화 ▲취약계층 먹거리 돌봄체계 구축 ▲탄소감축을 위한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완주군은 올해 로컬푸드 직매장과 학교급식을 통해 약 80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농업·복지·교육·환경을 아우르는 통합 먹거리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완주군의 지역 농업인 소득 향상과 군민 먹거리 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완주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해보세요!

☞ 완주군청 누리집

출처 : 완주군청 누리집 보도자료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https://www.jif.re.kr/jb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