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바이오진흥원, 전북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 이용 활성화 워크숍 개최 (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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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 작성일자
- 2025-06-17 16: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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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각 시군의 학교·공공급식을 책임지는 14개 센터가 참가한 가운데 부안군 소노벨 변산에서 ‘전북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 이용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 개발 완료에 따라 보급에 앞서 주체역량강화 차원으로 추진되었으며 각 14개 시군의 센터장, 프로그램 담당자, 기획생산 담당자 등 총 34명이 참가하였다.
워크숍에서는 지역 선순환 먹거리 계획에 대한 종합 이해도 제고를 위한 관계 전문가 초빙 특강과 지역 먹거리 공급 확대와 센터 간 교류 확대를 위한 기초 및 광역 단위 기획생산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라북도 1시군 1통합지원센터 설치 운영에 기초하여 센터 간 교류 촉진에 필요한 수수료 및 물류체계에 대한 가이드 라인 마련을 위한 심층 토론이 진행되었다.
전북센터에 따르면 14개 시군 기획생산 담당자가 참여하는 협의회를 정례화하여 내년 3월까지 지역농산물(친환경, 일반)과 지역 가공품에 대한 현실 적용 가능한 기획생산계획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한편, 바이오진흥원은 시군 간 편차 극복 및 센터간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전북 먹거리통합관리시스템을 연내 개발 완료 예정이며, `24년 상반기 중 14개 시군에 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