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열대과일 재배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임실에서는 새콤달콤한 애플망고 수확이 한창이고, 완주 삼례에서는 1년 내내 생산가능한 국산 바나나가 자라며 지역 로컬푸드 매장에 매일 납품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최근 5년간 국내 열대과일 재배 농가와 면적이 크게 늘었고, 전북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국산 열대과일은 신선도·안전성에서 강점을 지니며 소비자들의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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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주MBC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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