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운영하는 '익산형 마을전자상거래'가 농민들의 든든한 판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익산형 마을전자상거래'는 농민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익산시가 온라인 쇼핑몰(익산몰, 네이버, 옥션, 11번가, 우체국 쇼핑 등)과 연계해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농민은 생산에 집중하고, 판매와 홍보는 시가 담당하는 ' 생산은 농민이, 판매는 익산시가' 모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익산 시내권 소비자는 아침 6시 전 주문 건에 대해 당일 배송이 가능해 산지직송의 신선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익산시는 수거·물류 시스템을 최적화해 농가 부담을 덜고, 소비자 신회 확보를 위해 시민 모니터링단 운영, 잔류농약 검사, 품질관리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익산형 유통모델은 '2025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성공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익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해보세요!

☞ 익산시청 누리집

출처 : 익산시청 누리집 보도자료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https://www.jif.re.kr/jb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