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농외소득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센터에서는 현재 13개 유형, 51개 품목을 생산하며, 로컬푸드 직매장·하나로마트·롯데타워몰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했습니다. 

올해 농업인 매출은 이미 3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대형 박람회와 판촉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전국적인 인지도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전체 제품 생산의 50% 이상을 지역 농산물로 사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전국 지자체들이 찾는 모범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센터는 전처리·건조·분쇄·포장 등 60종 78점의 장비를 보유해 농업인의 다양한 가공 수요를 지원하며, 소규모 HACCP 기준을 적용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 생산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설비 지원뿐만 아니라 소규모 농가의 농산물가공 창업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창업 보육 → 실행 → 자립 정착으로 이어지는 3단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소규모 농가의 농산물가공 창업을 체계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익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해보세요!

☞ 익산시청 누리집

출처 : 익산시청 누리집 보도자료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https://www.jif.re.kr/jb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