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소식] 완주군, 농식품부 '근로자 천 원의 아침밥' 시범사업 선정… 지역농산물 활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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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 작성일자
- 2025-10-15 10: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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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산업단지 근로자 천 원의 아침밥' 파일럿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완주군은 지난해 전북 최초로 자체 추진한 '산단 근로자 아침식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선정으로 국비를 지원받게 되면서 사업 규모와 품질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현재 산단 근로자종합복지관 내에서 김밥·샌드위치·샐러드 등 간편식을 1,000원~2,000원에 판매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정부사업 선정으로 오는 12월 까지는 전 품목을 1,000원으로 통일하고,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컵밥'메뉴를 새롭게 시범운영 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새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전국 16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완주군에서는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이 사업 수행기관으로 참여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완주군청 누리집에서 확인해보세요!
☞ 완주군청 누리집
출처 : 완주군청 누리집 보도자료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https://www.jif.re.kr/jbfood
